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 탈북민 강제노역, 탈북여성 인신매매 및 성노예화 방지 서울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 고아, 2세들의 법적 지위, 교육, 의료 지원 촉구
-
탈북동포회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500차 '선진 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강제북송 중지 호소 수요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탈북동포회'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기독교 탈북민들의 자치모임으로, 탈북 난민 구출과 국내 정착을 돕는 일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한다.이들은 중국정부에 △유엔 난민협약에 따라 탈북 난민 강제북송 중지 △일부 중국인들에 의한 탈북민 강제노역과 탈북 여성 인신매매 및 성노예화 방지 △탈북 고아들과 탈북 2세들의 법적 지위 확보와 교육 및 의료 지원 등을 촉구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