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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추모식 찾은 안철수…"당신께서 주신 안보의 기반 한미동맹"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 행사에 당 인사들과 참석"1개 사단으로 북한군 3개 사단 막아내…그 덕분에 한미동맹이라는 대한민국 안보의 기반 생겨"

입력 2022-06-25 15:56 수정 2022-06-25 15:56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종현 기자

6·25 전쟁 72주년 및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를 맞아 25일 경북 다부동전적기념관을 찾았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백 장군께서 물려주신 대한민국의 평화와 한미동맹의 가치를 더욱 굳건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백 장군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장군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6·25 참전용사 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에도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인 다부동전투 등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쟁영웅이다. 지난 2020년 7월10일 타계해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그는 "백 장군께서는 다부동 전투에서 북한군의 총공세를 막아내 지금 우리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한, 자랑스러운 6·25 전쟁영웅이셨다"면서 "당시 (백 장군은) 국군 1개 사단으로 북한군 3개 사단을 막아낸 대전과를 올리셨다. 그리고 미군과 합동작전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끄셨으며, 그것이 오늘날 대한민국 안보에 한미동맹이라는 튼튼한 기반이 됐다"고 추모했다.

이어 안 의원은 "백 장군과 호국영령들은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팽팽하게 맞서며 다부동 일대를 그분들의 피로 물들이며 이 나라를 지켜줬다"면서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다. 우리가 밀리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쏘라'는 백 장군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인간인 이상 왜 고통과 두려움이 없었겠나"라며 백 장군이 당시 처했던 상황에 공감했다.

안 의원은 "그러나 그러한 감정을 내색하지 않으시고 앞에서 부하들을 이끄셨던 장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셨던 장군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다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후 경북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2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정희용·조명희·서정숙·김영식·이인선·양금희 의원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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