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정부의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화진 한국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 마련된 집무실로 첫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 후보자는 "새정부 첫 환경부 장관으로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탄소중립 녹색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