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안정적인 수급에 따라 개당 판매 가격을 6,000원으로 제한 조치를 해제한 5일 오후 서울 도심의 한 약국을 찾은 소비자가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고 있다.

    정부는 편의점과 약국은 판매가격을 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지만 온라인 판매는 금지한다고 밝혔다.

    일부 약국은 "가격을 올리거나 내릴 계획은 아직 없다"며 "자가검사키트 수요가 감소해 가격 경쟁을 벌일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