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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응시료·대입전형료 세액공제"…윤석열, 생활밀착형 공약

'석열 씨의 심쿵약속' 9탄… 수험생·학부모 맞춤공약 내놔'영문 PCR 확인서 보건소 발급' '모바일 OTP 의무화'도 공약

입력 2022-01-14 17:11 | 수정 2022-01-14 17:33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수능 응시수수료·대학 입학전형료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과 '영문 PCR(유전자증폭검사) 확인서 보건소 발급' 등 생활 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내놨다. 윤 후보 자료사진. ⓒ정상윤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수능 응시 수수료, 대학입학 전형료의 세액공제 적용'과 '영문 PCR(유전자증폭검사) 확인서 보건소 발급' 등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내놨다.

尹 "수능 응시 수수료, 대입 전형료에 세액공제 적용" 

윤 후보는 14일 '석열 씨의 심쿵약속' 아홉 번째 공약으로 입시생들을 위한 '수능 응시료, 입학 전형료 세액공제 적용' 구상을 밝혔다. 

윤 후보의 '심쿵약속'은 생활밀착형 미니 공약이다. '심쿵약속' 첫 시리즈(택시기사 보호용 칸막이 설치 국가 지원)가 지난 2일 나온 이후, 7일부터 매일 공개되고 있다.

그돋안 '음주운전 예방 및 치유사업에 주세(酒稅) 활용' '반려동물 쉼터 확대' '온라인게임 본인 인증절차 개선'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 '닥터헬기 확대'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강화 프로젝트 예산 확대' 온라인 부동산 등기부등본 열람·발급 무료화' 등의 공약이 발표됐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아홉 번째 공약의 배경으로 "현행 수능 응시료는 응시 항목에 따라 3만7000~4만7000원"이라며 "수능은 사실상 대부분 고교생 등 수험생이 의무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에도 세제 지원 등 정책적 배려가 거의 없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상 면접이나 실기 등이 포함되는 수시모집 전형료는 정시모집 전형료보다 2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며 "정시 전형을 비롯해 논술·실기 등 다양한 수시 전형 등 입학 전형 관련 비용은 수험생을 둔 중·저소득층 가계에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이 된다"고 부연했다. 

이에 윤 후보는 소득세법 및 동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공제항목에 수능 응시료 및 입학 전형료를 추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영문 PCR 확인서 보건소 발급' 등 공약 잇따라

'59초 쇼츠 영상(59초짜리 짧은 동영상)'을 통한 공약도 이날 공개됐다. 윤 후보는 보건소가 영문 PCR 확인서를 발급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현재는 병원이 해외여행을 위한 영문 PCR 확인서를 발급한다. 발급 비용은 병원별로 최소 8만~18만원으로, 소비자에게 금전적 부담이 된다는 것이 윤 후보의 설명이다.

'모바일 OTP(일회용 패스워드를 이용한 사용자 인증 방식) 의무 공약'도 내놨다. 모바일 OTP를 보급하지 않은 은행도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모바일 OTP를 의무화하겠다는 내용이다. 이 역시 생활밀착형 공약이다. 

'59초 쇼츠'는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그동안 윤 후보는 '59초 쇼츠'를 통해 '전기차 충전요금 5년간 동결' '지하철 정기권 적용 범위 확대' '저상버스 및 리프트 설치 버스 도입 확대' '법인 차량과 일반 차량의 번호판 구분' 등의 공약을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을 시작으로 1박2일간 부산·울산·경남 지역 방문을 시작했다. 윤 후보는 방문 첫 날인 14일 오후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지역맞춤형 '국가 주력사업과 미래산업 중심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윤 후보는 ▲신한울원전 3, 4호기 건설 재개, 차세대 소형원자로(SMR)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경남지역 투자·지원 ▲항공우주청 설립 및 서부경남 항공우주산업 클러스터 개발 ▲진해신항 조기 착공 ▲제조 메타버스 등 미래형 스마트 제조업 전환 지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의 구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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