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 강화 조치를 거부하는 내용의 안내문이 21일 오후 경기 용인시의 한 카페 출입문에 부착 돼 있다.안내문은 "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 시간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 영업 합니다" 문구가 적혀있다. 또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을 넘었다"며 "어떤 손실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한채 카페를 운영을 해오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생존권을 위협 받는 자영업자들은 22일 오후부터 광화문에서 방역대책에 반대하는 총궐기를 예고 했다. (경기 용인=강민석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