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영 바이올린 리사이틀' 포스터.ⓒ목프로덕션
    ▲ '김재영 바이올린 리사이틀' 포스터.ⓒ목프로덕션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이 2년 만에 독주회를 연다.

    김재영은 10월 15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를 선보인다.

    이날 낭만주의 실내악 레퍼토리로 손꼽히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연주한다. 이에 앞서 27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같은 프로그램을 한 차례 들려준다.

    10월 8일에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17회 정기연주회에서 지중배의 지휘로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김재영 바이올린 리사이틀'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