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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화천대유+제보사주' 의혹에 지지율 껑충… 한 달 만에 이재명 제쳐

윤석열 28.8% vs 이재명 23.6%… 이재명 4.2p% 하락이재명,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휘청… 호남 지지율 7%p 급락

입력 2021-09-20 13:49 | 수정 2021-09-20 14:22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한 결과, 윤설열 후보는 28.8%, 이재명 후보는 23.6%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한달여만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발표됐다. 대장동 개발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 후보는 불과 한 주만에 지지율이 4.2%p 급락했다. 

윤석열 2.4%p 상승하며 4주 만에 이재명 제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는 28.8%, 이재명 후보는 23.6%를 기록했다. 두 후보는 5.2%p 차이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6.9%.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윤석열 후보와 야권 경선에 나서고 있는 홍준표 후보가 15.4%로 조사되며 뒤를 이었다. 최근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전주 대비 1.0%p 하락했다. 설문조사 직전 TV토론에서 "조국 수사는 과잉"이라고 말해 야당 지지층의 반발을 산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홍 후보와 1.7%p 차이 접전 양상을 보인 이낙연 민주당 경선후보(13.7%)가 차지했다. 

윤석열 후보는 전주 대비 2.4%p 상승했다. 4.2%p 하락한 이재명 후보와 대비된다.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가 하달여만에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윤석열 후보에게 가해진 '고발 사주' 의혹이 박지원 국정원장의 '제보 사주' 의혹으로 옮겨가면서 지지율 반등을 이끌었다는 해석이다. 최근 제기된 고발 사주 의혹으로 고전하던 윤석열 후보는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제보 전 박지원 국정원장과 수차례 만난 사실이 밝혀지고, 여기에 이재명 후보가 대장동 개발 의혹에 휩싸이는 등 악재가 계속되면서 반사이익을 누렸다는 분석이다.

범보수권 적합도… 홍준표 30% vs 윤석열 29.5%

범진보권 대선후보 적합도는 이재명 후보(28.6%) 이낙연 후보(22.6%), 추미애 민주당 예비후보(5.8%), 박용진 민주당 의원(5.2%) 순이었다.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 합계는 20.6%였다.

특히 민주당 대선 경선 지역 순회 경선을 앞두고 있는 광주·전라에서  이재명 후보(36.2%)는 전주 대비 7.0%p 급락했다. 이낙연 후보는 2.5%p 상승한 34.0%다.

범보수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국민의힘 후보가 30%로 조사됐다. 윤석열 후보는 29.5%로 0.5%p 차 초접전이다. 다음으로는 유승민 국민의힘 예비후보(9.8%),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1%),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2.8%) 순이다. 범보수권 지지층의 부동층 합계는 11.3%다.

범보수·진보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30.7%로 가장 앞섰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30.1%, 홍준표 후보 16.3%, 이낙연 후보 11.2%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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