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포스터.ⓒ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의 '2021 정동 팔레트-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가 10월 6일 세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에서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를 만나볼 수 있다.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는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소규모 현악그룹이다.공연은 그리그 모음곡인 '홀베르그 시대에서 작품 40' 중과 칼 젠킨스 '펄라디오', 레스피기 모음곡인 '옛 무곡과 아리아' 중 '파사칼리아'의 곡으로 현악 합주를 보여준다. 비발디 '사계' 중 '겨울'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베버 '클라리넷 콘체르티노'는 클라리네스트 백양지가 협연한다.금난새의 재치 넘치는 해설뿐 아니라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만의 개성이 담긴 무대를 마련했다. 풍성한 현악 합주곡과 현악기의 화려한 기교, 감각적인 연주로 가을 한낮에 어울리는 낭만적이고 매력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금난새의 클래식 데이트' 3회차 티켓은 오는 9일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