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월 온쉼표_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Day' 포스터.ⓒ세종문화회관
    ▲ 8월 온쉼표_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Day' 포스터.ⓒ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체임버홀에서 8월 온쉼표 음악회-신한음악상과 함께하는 'S-Classic Day' 공연을 올린다.

    '신한음악상'은 해외 정규 음악교육 경험이 없는 고교생 중 클래식 음악분야의 유망주를 선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메세나(Mecenat) 프로그램이다.

    매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전석 1000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세종문화화관의 대표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그 뜻을 함께하며 이번 8월 온쉼표를 함께 기획했다.

    'S-Classic Day'는 클래식 음악 인재들의 발전을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사업 '신한음악상'과 협업해 부문별 대표 수상자의 연주를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 바리톤 김정래, 첼리스트 김민지, 피아니스트 선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세종문화회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정책에 근거해 공연의 객석은 '동행자 외 거리두기'로 운영하며 전 관객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티켓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happy1000.sejongpac.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