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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온쉼표' 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 포스터.ⓒ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가 프로젝트 날다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협업 공연 '하루'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M씨어터 무대에 올린다.'온쉼표'는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국내외 뛰어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관람료 1000원에 제공한다. 시민들의 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보다 활기찬 문화서울을 만들기 위해 매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는 우리의 인생을 채우는 '하루'를 소재로 삼아 누구나 겪을 법한 소소한 일상의 모습과 감정을 현대적 감각의 무대 연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공연은 하루를 시작하는 붉은 해가 떠오르며 시작한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표현한 플라잉 퍼포먼스가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는 하루와 희망찬 앞날을 기대하는 하루를 표현한 퍼포먼스로 마무리된다.'하루'는 국악의 대중화를 선도해온 작곡가 강상구가 참여한다. 한국 전통음악에 현대적 색채를 더한 강상구 특유의 새로운 음악이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와 결합하여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선사한다.8월 '온쉼표'의 관람 티켓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온쉼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