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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문화회관 '제10회 인구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수상 포스터.ⓒ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지난 11일 '제10회 인구의 날'을 맞이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인구의 날' 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해 인구의 날 제정 의미를 알리고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문제에 기여를 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기관 최초로 육아휴직을 3년으로 확대하고 시차 출퇴근제, 돌봄휴가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적인 환경 조성에 꾸준히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김성규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은 가정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일과 생활의균형을 이루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내부적으로 많은 제도를 정비하고 노력했다"며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 나아가 예술을 통한 행복한 삶과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