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수능시험에 참여한 감독관들이 4일 오전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수능감독관, 본부요원 등 시험에 참여한 감독관 2만 4,226명 중 희망자에 대해 무료로 진단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 학생체육관, 구 염강초등학교 등 4개 권역에 설치된다. 

    운영시간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틀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