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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그린살롱음악회' 포스터.ⓒ중구문화재단
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은 오는 11일 충무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예그린스페이스에서 '예그린살롱음악회'를 개최한다.2015년부터 시작한 예그린살롱음악회는 충무아트센터의 대표적인 지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을 찾기 힘든 주부층과 실버세대를 위해 오전 11시에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17회를 맞은 '예그린살롱음악회'는 앙상블 '예모'의 공연이 펼쳐진다. 앙상블 '예모'는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첼리스트 박건우, 피아니스트 엄기환으로 구성된 팀이다.이번 공연에서는 엘가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곡을 들려준다.다음 공연은 12월 11일 예정돼 있다. 관람은 중구민에 한해 전화로 무료예매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