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연휴를 앞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들이 과일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한국물가정보는 올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평균 20% 올랐다고 밝혔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품목 물가조사 결과, 전년 추석 대비 전통시장은 16.5% (3만8,400원), 대형마트는 24.7%(8만270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