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재판을 받던 중 쓰러져 구급차로 이송됐던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정 교수는 이전 재판까지 직접 운전을 해 출석했지만 이날은 차량 뒷자석에서 내려 법원으로 행했다.  

    정 교수는 차에서 내려 지지자들을 향해 목례를 하며 입장했다. 앞서 정 교수는 재판부에 재판 연기 신청을 했지만 기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