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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2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PC방이 찾는 고객이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의 음식점·커피전문점·PC방 등은 정상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그러나 PC방은 미성년자의 출입은 금지되고, '한 칸 띄어 앉기'로 매장 내 좌석 이용 인원을 제한한다. 또 PC방 내에서 음식 섭취도 금지된다. 해당 방역 수칙을 어길 시 영업중지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14일 PC방 특별대책위원회는 국회 앞에서 'PC방 운영조건 해제 및 실질적인 피해 보상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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