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학부모들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 신발 22켤레를 전시해뒀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추 장관의 사건수사가 제대로 이뤄질수 있게 특임검사를 임명하라"며 "추 장관이 스스로 물러나 모든 장병에게 반드시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당직사병의 실명과 얼굴 공개한 황희 민주당 의원에 대해 "명백히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이며,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위반"이라며 "당직사병에게 사죄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