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에서 수억원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총 7회에 걸쳐 출국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지인 5명과 함께 33만5460달러(약 4억1500만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양 전 대표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출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