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시민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사무실 앞을 지나가고 있다. 

    정부는 광복절이였던 15일 서울 보신각 인근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했던 민주노총 조합원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 참가한 조합원은 2,00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