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직원이 냉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는 266명이다. 서울 97명·경기 84명·인천 20명 등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