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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 소속 간호사가 지난 17일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아 1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이 폐쇄됐다.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확진 판정을 받기전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병원은 전했다.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46명으로 이 중 235명이 국내 발생이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13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7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4일 103명을 기록한 뒤 5일 연속 세자릿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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