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96년 초연된 뮤지컬 '렌트'는 브로드웨이 천재 극작·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인 작품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 했다. 뉴욕에 모여 사는 가난한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삶에 대한 희망을 그린다. 

    8월 23일까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