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17일 2호선 시청역에서 근무하는 내부공사 안전관리요원 3명이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하철 역사는 폐쇄하지 않고, 방역소독을 마무리했다. 역사내에서 진행중인 공사는 임시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