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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영등포구 CJ대한통운 영등포지점에 12일 오후 임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있다.안내문에는 "CJ대한통운 영등포터미널 종사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건물은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밀첩접촉자들은 점원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됐다"고 적혀있다.영등포구청은 11일 이곳에서 근무하던 택배기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지점 근무자 250명에게 검체 검사를 받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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