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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2명의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이 4일 오후 임시 폐쇄돼 있다.리치웨이는 노인들을 상대로 홍보하고, 다단계 형식으로 건강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2일 70대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이틀 만에 11명이 추가됐다.서울시는 "리치웨이가 지난달 23일과 30일 두 차례에 걸쳐 판매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한 것으로 파악했다"며 "방문자와 직원 등 199명에 검체 검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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