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일정 거리를 두고 입장하고 있다. 이날 박물관은 임시 휴관을 앞두고 관람객이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자 정부는 "5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2주간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한다"며 수도권 내 박물관, 미술관 등 모든 공공·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