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 11일 만에 기자회견 갖는 윤미향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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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29일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윤 당선인은 "정대협(정의연) 활동 중 개인 명의 계좌로 모금을 한 것은 총 9건이며, 전체 할머니를 위한 것이 아닐 경우 대표인 개인 계좌로 모금했다"고 했다.이어 "김복동 할머니 장례 모금 경우 시민 장례 위원회가 장례를 주관하기에 정대협 명의 계좌를 이용하는 것이 적절치 않아 관행적으로 상주 명의 계좌가 많이 활용되어 제 명의로 통장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