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신규 확진자가 16명 늘어난 25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하고 있다. 

    한 시민은 "코로나19가 한창 터졌을때는 외출을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볼 일을 보느라 시내를 들린다"고 했다. 

    또 한 상인은 "2달 전만 해도 정말 사람이 없어서 너무 힘들었다"며 "지금도 전에 비해선 없는 편이지만 조금씩 붐비는 편"이라고 말했다. (대구=권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