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40조원 규모의 긴급구호자금을 투입하자'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22일(어제) 제안에 대해 "민주당은 야당의 이런 제안에 관심이 있다"면서 "이쯤 되면 확장재정, 양적 완화 방향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