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중국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7,979명이 된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임대료 반값'을 감사하는 현수막과 '버스킹 금지' 현수막이 걸려있다.  

    관광객들과 대학생들로 활기가 넘치던 홍대거리가 '코로나19' 여파로 유동인구가 급격히 줄며 매장도 곳곳에 임시휴업을 하거나, 단축운영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3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감염현황은 확진환자 7,979명, 사망자 70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