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5부제' 첫 시행일인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퇴근하고 있다.  

    '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 끝자리가 1, 6이면 월요일, 2, 7이면 화요일, 3, 8이면 수요일, 4, 9이면 목요일, 5, 0이면 금요일에만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제도다. 평일에 구매하지 못한 사람에 한해서 주말에 구매 가능하다. 1인당 공적 마스크 구매수량을 일주일에 2매까지만 허용한다. 

    9일 오후 현재 '코로나19' 감염현황은 확진환자 7,478명, 사망자 53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