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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부제'가 처음 시행되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5가역 주변 약국에 한 시민이 출생연도가 달라 마스크를 사지 못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마스크 5부제'는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을 정한 제도.월요일인 오늘은 1·6년생만 살 수 있다.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고,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에 구매 이력을 입력하면 이번주는 구매할 수 없다. 만 10세 이하 어린이(2011년, 2016년)나 만 80세 이상 노인(1931년, 1936년)의 경우 출생연도 요일에 맞춰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 대신 살 수 있다.공적마스크 들어오는 시간은 각 약국마다 달라 사전에 연락 후 찾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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