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253개 지역 선거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비례공천을 통해 실용적 중도의 길을 개척하고 야권은 물론 전체 정당간의 혁신·정책 경쟁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