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유니콘스' 유소년 아이스하키팀이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래빗츠 퓨처스배 3-4학년부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유소년 아이스하키 8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승에는 대전유니콘스와 래빗츠가 만나 6대 2로 대전유니콘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선수상(박겸구4년, 대전유니콘스) △우수선수상(임현서 4년, 래빗츠) △베스트포워드상, 최다골상(최규빈 4년, 래빗츠)이 각각 수상했다.  

    유치부, 초1-2학년, 초3-4학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래빗츠배 유소년 아이스하키 경기'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노원구 동천빙상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