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와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20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합당 발표 기자회견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 대표와 김 대표는 "문재인 정권 퇴진과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탄핵 진실 규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며 "각 당 3명으로 양 당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의 첫 걸음으로 22일 '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 각 당 대표가 연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