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조 대표는 "2월 15일까지 유승민‧김무성‧홍준표‧김성태‧권성동 등 5적이 빠지면 보수통합에 합류하겠다"며 "자유한국당은 우리공화당과 '연합 공천'이라는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공화당은 보수통합에 분열세력이 아니라 도도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앵그리 우파'들이 모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