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노총, 전농을 비롯한 민중공동행동이 30일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본집회를 마치고 청와대 앞 효자로까지 가두행진 후 집결해 있다. 

    이곳은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며 한기총 등 기독교인들이 59일째 철야농성을 하는 곳이다. 민노총 가두행진에 앞서 철야농성장은 잠시 비워졌다. 경찰은 펜스를 설치하고 충돌에 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