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법사위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 의원이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올해 초 만난 것에 대해 "4월 회동했음에도 1월 또는 2월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은 자신이 '정치검사가 아니라는 것'을 강변하기 위한 거짓말인 것으로 보인다"며 "3월 하순이 양 원장이 전격적으로 정치일선에 나서는 시기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