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발매, 피처링 작업, 공연 활동에 집중"
  • ▲ 박재범은 유튜브 오리지날 ‘제이 팍: 쵸즌원(Jay Park: Chosen1)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이기륭 기자
    ▲ 박재범은 유튜브 오리지날 ‘제이 팍: 쵸즌원(Jay Park: Chosen1)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이기륭 기자

    박재범이 25일 유튜브 오리지날 ‘제이 팍: 쵸즌원(Jay Park: Chosen1)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박재범은 “오는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할 예정”이라며 ‘월드 투어’ 소식을 전하며 “이 자리에서 처음 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18곡이 수록된 개인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가을에는 R&B 앨범도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범은 개인 작업뿐 아니라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박재범은 “올해 이미 15개의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면서 “많은 분들과 항상 작업하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도움이 된다면 시간 내서 피처링을 하고 뮤비도 찍는다”고 전했다.

    박재범은 올해 제이 지(Jay-Z)와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진 '히트 보이(Hit-boy)'와 함께 작업한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