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 자아내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
  •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첫사랑 캐릭터(한수연 역)로 활약 중인 배우 문가영(사진)이 패션화보 컷을 통해 청초한 미모를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16일 문가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화보 촬영 중인 문가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문가영은 순수하고 청초한 무드부터 걸리시, 로맨틱 시크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쌓아온 섬세한 표현력이 화보 촬영장에서도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실크 소재 스카이블루 슬립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다. 투명한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켰다. 또 오버사이즈 체크 재킷을 입은 문가영에게선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문가영은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찍을 때 거대한 곰인형 탈을 쓰고 아르바이트를 하다 진짜 불곰으로 오해받아 마취총을 맞고 쓰러지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문가영의 '웃음 포텐'이 터지는 JTBC 월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16일 밤 9시30분 8회가 방송된다.
  • [사진 및 자료 제공 =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