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9년간 애써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 아름다운 이별
  • ▲ 가수 겸 연기자 수지(본명 배수지·26)가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뉴데일리
    ▲ 가수 겸 연기자 수지(본명 배수지·26)가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뉴데일리
    가수 겸 연기자 수지(본명 배수지·26)가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 9년간 JYP엔터테인먼트의 간판급 스타로 활약해온 수지가 '매니지먼트 숲'에 새 둥지를 틀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지는 내달 1일부터 매니지먼트 숲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6일 "오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JYP는 "지난 몇 달 동안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고, 양측이 합의하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수지는 2010년 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한 후 JYP에서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활동했다"고 추어올렸다.

    또 "지난 2017년에는 상호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본사와 한 차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남다른 인연을 이어왔다"면서 "2010년부터 지금까지 9년이란 긴 시간 동안 동고동락하며 JYP에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선사해준 수지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JYP와 수지가 함께 이뤄낸 모든 성과와 도전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고마움을 표한다"며 "공식적인 인연은 끝이 났지만 JYP는 앞으로 수지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