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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경제성과' 천명하자 등장한… 심상치 않은 키워드

워드미터 2일 네이버 분석… 최다 댓글 키워드 2~6위에 '문재앙' '하야' 등장

입력 2019-01-02 15:42 수정 2019-01-02 15:56

▲ 사진=워드미터ⓒ

새해 둘째날인 2일 누리꾼 댓글 최다 언급 키워드로 '문재인' '하야' '문재앙' 등이 꼽히며 문 대통령을 비난하는 내용이 상당수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워드미터에 따르면 이날 최다 댓글(총 3,247개)을 기록한 뉴시스의 <'경제 성과 원년' 천명한 文대통령…"모두의 오늘 행복 만들겠다">기사가 송고된 이후부터 현재까지 최다 언급 키워드로 이같은 단어들이 포착됐다.

13시 기준 최다 언급 키워드로 1위 문재인, 2위 북한, 3위 전두환, 4위 행복, 5위 대한민국 6위 문재앙 등이었다. 14시 역시 1위 문재인, 2위 하야, 3위 대한민국, 4위 행복, 5위 문응, 6위 북한 순으로 파악됐다.

뉴시스가 올린 해당 기사는 문 대통령이 같은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고 올해는 경제 성과를 체감하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경제 성과를 내기 위해선 '공정'과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촛불은 더 많이 함께 할 때까지 인내하고 성숙한 문화로 세상을 바꿨다. 같은 방법으로 경제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경제 틀을 바꾸기 위해선 더 인내하고 기다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한 것이다.

해당 기사는 총 3,247개 댓글과 4513개(▲화나요 3817개 ▲좋아요 675개 ▲후속기사 원해요 11개 ▲훈훈해요 6개 ▲슬퍼요 4개)의 표정을 얻었다.

누리꾼이 작성한 상위 5개 댓글을 보면 모두 문 대통령의 부정적 발언으로 도배됐다. abcd****는 "대통령은 이상한 사람이 해선 정말 안된다, 정상적인 사람으로 교체하는 한 해가 되길"(공감 4,218개·비공감 1058개)이라는 글을 올리며 최다 공감 댓글로 꼽혔다. 

2위는 31sy****의 "이래서 이상주의자는 지도자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다. 도대체 인류 역사상 모두가 잘 살던 시대가 있었던가"(공감 3045개·비공감 768개) 댓글이 차지했다. anwk****는 "문재인 탄핵 찬성 눌러주세요"(공감 2325개·비공감 611개)이란 글을 올리며 최다 댓글 3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rjin***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모른다"(공감 1865개·비공감 687개), davi**** "왜 문재앙인가, 신년 초하루부터 강원도 큰산불, 사회 안전사고 급증, 물가 폭등, 주식 폭락…"(공감 1628개·비공감 687개) 댓글이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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