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태경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팬텀' 시츠프로브 공개 행사에서 연기하고 있다. 

    천재적인 예술 재능을 가졌지만 흉측한 얼굴로 가면을 쓴 채 오페라 극장에서 숨어사는 '팬텀' 역은 임태경·정성화·카이가 맡았다. 천상의 목소리를 지닌 순수한 여인 '크리스틴 다에'는 김순영·김유진·이지혜가 맡았다. 

    팬텀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 1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