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스테파니가 19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미인' 프레스콜에 참석해 '리듬 속에 그 춤을'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적이고 세련된 미모의 시인인 병연 역을 맡았다.
    뮤지컬 미인은 1930년대 무성영화관 하륜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쇼뮤지컬이다. 4년의 기획 개발 과정을 거쳐 제작됐으며, '아름다운 강산', '미인', '봄비' 등 23곡의 편곡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월 22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