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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대표를 비롯한 신임지도부가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오찬회동을 가졌다.
오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이원종 비서실장,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김재원 정무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이정현 신임대표, 조원진, 이장우, 강석호, 최연혜 최고위원, 유창수 청년 최고위원 등 신임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정현 신임 대표는 20여 분간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다. 오찬 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이 대표는 "차츰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정례회동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정례회동으로 성에 안 찬다. 언제든 면담 신청하고 전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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