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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현주가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에서 제외된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 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오후 뉴데일리에 "현주가 10일 SBS '더 쇼'의 사전 녹화를 마친 후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며 "치료를 받은 후 스케줄을 소화하려고 했지만, 당분간 휴식을 가지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팀과 현주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에이프릴은 이번 '팅커벨' 활동 기간 동안에는 현주가 빠진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 지난달 27일 두번째 미니앨범 'Spring'에 수록된 '팅커벨'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