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2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그룹 바이브의 선택은 옳았다. 정규 7집 ‘리피트(Repeat)’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상황. 이들은 ‘명품 발라더’의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바이브는 21일 오전 8시 ‘리피트’ 타이틀곡 ‘1년 365일’이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오랜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 1위를 기록한 것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바이브의 ‘1년 365일’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을 ‘1년 365일’이라는 시간으로 풀어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곡. 거미가 피처링에 참여해 애절한 감성을 배가시켰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6월 25,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리피트’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