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년을 맞은 '복면가왕'에 특별 게스트들이 초대된다. 

    2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규 편성 1주년을 맞아 지난해 설특집 파일럿을 통해 초석을 다졌던 복면가수 8인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꾀꼬리 같은 파랑새' 조권, '오페라 스타' 케이윌, '자체발광 14K' 신보라, '깃털달린 오렌지' 김예원, '터프한 별밤지기' 이덕진, '공작부인' 원기준, '사랑스런 하트뿅뿅' 홍진영, 초대가왕인 '자체검열 모자이크' 솔지까지 총출동하는 것.

    이들은 복면가왕의 1주년을 축하하며 연예인 판정단으로 변신해 복면가수들의 추리에 나선다. '김구라 헌터' 케이윌은 별명답게 MC 김구라와 보이지 않은 신경전을 펼쳤고, 홍진영은 기상천외(?)한 그루브 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

    MBC '복면가왕'은 4월 3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