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에서 맹활약한 '캣츠걸'의 정체로 뮤지컬배우 차지연임이 밝혀진 가운데 차지연의 무대 위 의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음악대장'에게 가왕의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몸에 밀착되는 슬림핏의 베이지톤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원피스는 꽃무늬 패턴의 시스루 소재로 이뤄져 우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풍겼다.

    이와 함께 차지연은 블랙의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신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무려 5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뮤지컬계의 디바다운 면모를 강조한 패션이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지연 가면 벗으니 미모 더욱 빛나네", "차지연 의상 아무나 소화 못하는데", "자신의 이미지와 잘 맞게 코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